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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쉬운 사전 · 일간

일간이 뭐예요?

태어난 날의 위 글자로,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글자예요.

일간은 태어난 날의 위 글자예요.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글자라서 '나'라고도 불러요. 여덟 글자 가운데 날의 위 글자 하나가 기준이 돼요. 그래서 다른 일곱 글자는 모두 이 글자와 어떤 관계인지로 이름이 붙어요. 일간이 어떤 기운인지부터 알면 나머지 글자를 읽기 쉬워요. 일간이 나를 뜻한다는 것만 먼저 기억해도 사전 글 읽기가 쉬워져요. 일간은 날 기둥에 있으니, 날 기둥부터 익히면 일간도 쉽게 잡혀요.

일간은 다섯 기운 가운데 하나에 속하고, 음양도 하나 가져요. 갑은 큰 나무처럼 곧고 앞으로 나가는 기운이에요. 병은 태양처럼 밝고 환한 기운이에요. 계는 비와 이슬처럼 조용하고 느낌이 풍부한 기운이에요. 열 가지 일간마다 떠올리는 그림이 달라서, 그림으로 기억하면 훨씬 쉬워요. 앞 글자가 양이고 뒤 글자가 음이라는 것도 함께 기억해 두면 좋아요. 열 가지 일간을 모두 알아 두면 다른 사전 글을 읽을 때 훨씬 편해요.

일간은 나를 대표하는 글자일 뿐이에요. 그래서 다른 일곱 글자와 함께 봐야 해요. 날의 아래 글자는 배우자 자리로 본다는 점도 기억해 두면 좋아요. 일간만 보고 성격을 단정하면 틀리기 쉬워요. 같은 일간이라도 옆에 어떤 글자가 있느냐에 따라 드러나는 모습이 달라요. 나를 대표하는 글자라는 말은 성격을 정해 준다는 뜻이 아니에요. 그래서 일간은 풀이의 출발점이지 결론이 아니에요.

예를 들어

예를 들어 날의 위 글자가 '임'이라면 일간은 임이에요. 임은 물 기운이고, 넓은 바다나 큰 강처럼 크고 부드러운 기운으로 떠올리면 쉬워요. 같은 물이라도 계는 음이라서 비와 이슬처럼 섬세하게 떠올려요.

이렇게 일간의 기운을 그림으로 떠올리면 기억이 오래 가요. 같은 날에 태어난 사람은 일간이 같아요. 그래도 나머지 여섯 글자가 다르면 풀이도 달라져요.

이렇게 날 글자부터 익혀 두면 나머지 글자 풀이도 따라 쉬워져요.

한눈사주에서는

결과 화면에서는 날의 위 칸 글자를 따로 표시해서 '나를 뜻하는 글자'라고 풀어요. 날의 아래 칸은 '배우자 자리'로 풀어요. 나의 기본 바탕을 먼저 보고 나머지 글자를 하나씩 더해 가는 흐름이에요.

내 생일로 보면 더 정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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